(따뜻한 편지)쓰러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자신의 꿈을 꾸세요! ♣ 쓰러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자신의 꿈을 꾸세요! - 어느 장애인의 이야기 - 저는 학창 시절 하굣길 건널목에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렇게 55일간 사경을 헤매다 다행히 깨어났지만, 왼쪽 팔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유아 때 첫걸음마를 땐 순간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사..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20.05.02
(따뜻한 편지)명품인생 "명품 인생"  사회초년생이었을 때의 일입니다. 늦은 밤, 회식을 마치고 집에 가기 위해 거리에서 손을 흔들었습니다. 같은 팀 동료들과 상사들의 권유를 거절하지 못하고 늦게까지 남아있는 터라 몸도 마음도 지쳐 있었습니다. 이미 막차가 끊긴 시간인지라 택시를 잡기 위해 발을 동동..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20.04.20
[따뜻한 편지]극복할 수 없는 것은 없다 "극복할 수 없는 것은 없다" 연목구어(緣木求魚)라는 고사성어가 있는데 바로 나무에서 물고기를 찾는다는 뜻으로, 불가능한 일에 매달리는 어리석음을 경계하는 맹자의 격언입니다. 그런데 인도와 스리랑카, 중국 등 일부 열대 지방에 분포하는 '등목어'라는 물고기는 나무에도 올라갑니..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20.04.13
{따뜻한 편지]삶에서 아웃 해야 할 것들 "삶에서 아웃 해야 할 것들" 고대 그리스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입니다. 한 육상선수가 중요한 경기에서 아쉽게도 2등을 했습니다. 그는 죽을 고생을 하며 시합을 준비했지만 군중은 오직 결과적으로 1등을 한 우승자에게만 환호를 보냈습니다. 승자를 위해 축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집..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20.04.12
[따뜻한 편지]시간은 잔액이 없다 "시간은 잔액이 없다 " 매일 당신에게 86,400달러, 우리 돈으로 1억이 넘는 거액을 입금해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을 해보세요. 그러나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습니다. 하루가 지나면 쓰지 못하고 남은 잔액은 없어져 버립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당연히!! 그날 모두 찾..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20.04.11
(좋은 글)롤러코스터 인생 "롤러코스터 인생" 한 어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부에게는 아내와 두 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이어 두 아들도 성인이 되면 모두 어부가 되길 바랄 만큼 '어부'라는 직업에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어부는 화창한 날씨에 두 아들을 데리고 바다에 나갔습니다. 두 아들..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20.02.24
따뜻한 편지- 사랑은 희생을 동반한다 "사랑은 희생을 동반한다." 저에게는 저보다 세 살 많은 형이 있습니다. 형은 어릴 적 사고로 장애가 있었습니다. 형은 오른손의 엄지 검지 중지를 잘 움직이지 못합니다. 형이 여덟 살 때 넘어지는 TV에 손이 깔려 신경과 힘줄이 다친 후천적 장애입니다. 오른손을 다친 형이 한동안 고생했..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9.09.20
(따뜻한 편지)나는 절망하지 않는다. "나는 절망하지 않는다." 그녀는 뻐드렁니 때문에 놀림을 많이 당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8살 때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그 이후에도 불행은 멈추지 않았는데 그녀가 9살 때에는 남동생이 죽고 다음 해에는 아버지마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원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가족을 모두 잃..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9.08.16
(따뜻한 편지)상처 입은 꽃을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 "상처 입은 꽃을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 빨래터에서 얼굴에 젖살도 빠지지 않은 여자아이들이 모여 수다를 떨고 있습니다. 빨래는 아주 힘든 노동입니다. 하지만 답답한 날씨에 시원한 물가에서 친구들과 함께 평범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별 대단치도 않은 일에 까르륵 웃는 것이 너무..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