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을 좋은날로.. 월(月) 월요일은 달처럼 살아야 합니다. 달은 컴컴한 어두운 밤을 비춰 주는 역할을 합니다. 화(火) 화요일은 불을 조심해야 합니다. 수많은 공덕이라도 마음에 불을 한 번 일으키게 되면 그 동안 쌓아온 공덕이 모두 타버리게 됩니다. 수(水) 수요일은 인생을 물처럼 살아가리라고 다짐하..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20.01.13
좋은 글)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법정스님)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 법정 스님 -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사람마다 생각하는데로 다 버릴 수 있고 사람마다 생각하는데로 다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무슨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느냐 버릴 수 없는 것 그 어느 하나 버리지 못하고 얻을 수 있는 것은 어느 하나 얻지 못하니 이것이 너와 ..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9.09.26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법정스님)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 답게 살고 싶다. - 법정스님 & 오두막 편지 중에서 -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9.07.28
내가 초라함을 느낄 때 내가 초라함을 느낄 때 나 자신이 몹시 초라하고 부끄럽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것은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갖고 있는 사람 앞에 섰을 때는 결코 아니다. 나보다 훨씬 적게 가졌어도 그 단순함과 간소함 속에서 삶의 기쁨과 순수성을 잃지 않는 사람 앞에 섰을 때이다. 그때 나 자..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9.05.18
좋은 글 _ 또 다른 침묵(법정스님) 또다른 침묵/법정스님 그런데 마땅히 입을 벌려 말을 해야 할 경우에도 침묵만을 고수 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미적이 아니라 비겁한 회피인 것이다 그와 같은 침묵은 때로 범죄의 성질을 띈다 옳고 그름을 가려 보여야 할 입장에 있는 사람들의 침묵은 비겁한 침묵인것이다 비겁한..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9.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