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_ 또 다른 침묵(법정스님) 또다른 침묵/법정스님 그런데 마땅히 입을 벌려 말을 해야 할 경우에도 침묵만을 고수 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미적이 아니라 비겁한 회피인 것이다 그와 같은 침묵은 때로 범죄의 성질을 띈다 옳고 그름을 가려 보여야 할 입장에 있는 사람들의 침묵은 비겁한 침묵인것이다 비겁한..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9.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