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빛 누군가의 빛 호주 시드니에는 1800년대부터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장소로 유명해진 '갭 파크'라는 절벽이 있다.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지만 안타깝게도 일 년에 열 다섯 명 정도가 절벽 아래로 몸을 던졌다. 이곳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돈 리치는 어느 날, 절벽 위 생명을 구하겠다..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