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 당나라 시인 백낙천이 물었습니다. "어떻게 수행해야 합니까?" 조과 선사가 대답했습니다. "나쁜 짓 하지 말고 선행을 하여라." "그런 것쯤이야 세 살 먹은 아이도 아는 말입니다." 이에 조과 선사가 말했습니다. "세 살 먹은 아이도 쉽게 알 수 있으나, 백 살 먹은 노인도 실천하기는 어렵다..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8.09.10
한단지몽(邯鄲之夢)_촛불민심 한단지몽(邯鄲之夢) 당나라 현종(玄宗)때의 이야기이다. 도사 여옹이... 한단[하북성(河北省)내]의 한 주막에서 쉬고 있는데, 행색이 초라한 젊은이가 옆에 와 앉더니 산동(山東)에사는 노생(盧生)이라며 신세 한탄을 하고는 졸기 시작했다. 여옹이 보따리 속에서 양쪽에 구멍이 뚫린 도자..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6.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