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건강자료실] 마음의 집 마음의 집 낡은 시골집에서 작업하는 선배가 있다. 대부분의 젊은 작가처럼 선배 역시 풍족하지 않은 살림인지라, 자기가 원하는 곳에 터를 잡고 새 작업장을 지을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렇다고 신세 한탄만 할 수는 없는 법. 선배는 직접 발품을 팔았다. 작업할 만한 시골집이 있는지 매.. 세상사는 이야기/건강 2018.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