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과 공경 오래되어도 존중한다 오래되어도 공경한다. 이 말은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놓지 않는다는 의미다. 허물없는 것과 막 대하는 것은 다르다. 조금 친해졌다고 함부로 대한다면 조금 멀어졌을 때 어떻겠는가. 사귐의 도리는 오래되어도 상대를 존중하고 무겁게 대하는 데 있다. - 이덕무..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9.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