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칭찬, 작은 성취 LG전자 최연소 여성 상무, 두산그룹 브랜드 총괄 전무, 현대자동차 최초의 여성 상무 등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 최고 마케팅 책임자로 활약한 CMO 캠퍼스 최명화 대표는 어느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는다는 건 굉장히 긴 게임입니다. 우리는 그 과정에서 꾸짖음이나 비난을 듣는 것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모든 걸 받아들이고 이해할 만큼 강한 존재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본인의 장점을 쓰는 자뻑 일기를 꼭 쓰기를 바라요. 나는 지금 뭘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어디가 예쁜지 써보기 바랍니다. 나랑 하는 얘기니까 부끄러워하지 말고 낯 뜨겁게 자신을 매일매일 칭찬하세요. 그렇게 자신을 보호하고 감싸야 인생이라는 긴 게임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