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기 위해서 먹어야 하고, 입어야 하고, 잠을 자야 합니다. 또한 이것을 위한 재화가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누구나 다 재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또 우리는 함께 모여 살아야 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혼자 사는 것보다는 모여 사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하는 일을 누군가 알아주면 좋습니다. 그래서 재물이 많고 주위에 따르는 사람이 많고 다른 사람이 많이 알아주면 잘 사는 것이라는 관념이 생겼습니다. 이것이 부귀요 명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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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러한 괴로움에서 벗어나려고 합니다. 괴로움을 주는 일로부터 벗어나고 가족관계에서 벗어나고 경쟁에서 벗어나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새로이 다른 일을 찾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다시 또 새로운 경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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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더 열심히 하고, 더 잘 하려고 하면 인간관계가 많아집니다. 인간관계가 많아지면 갈등의 요소도 많아집니다. 일을 잘 하려고 노력하는 만큼 갈등도 커집니다. 갈등이 커지고 일이 잘 안 되면 다른 사람 때문이라는 시비분별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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