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과 소통 및 힐링을 위해 북한산 의상능선을 찾아...
1. 산행일자 : 2015년 12월5일(토)
2. 산 행 지 : 북한산 의상능선
3. 인 원 : 회원 12명
4. 산행코스 : 지하철 6호선 독바위역 -순천집 차량으로 북한산성 탐방센타 - 국녕사 - 용출봉 - 용혈봉 - 나한봉 - 청수동암문 - 삼천사계곡 - 삼천사탐방센타 - 순천집
5. 산행후기
우리공사 마포구청기술사업소 사내동호회 OLLEH TRAVELS(올렛 트레블)동호회에서 직원간 소통 및 힐링을 위하여 2015년 마지막 산행을 북한산 의상능선을 찾았다.
12월 겨울 날씨치곤 포근하여 등산하기 좋은 날씨였다.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천천히 의상봉능선을 오르고 또 주변 풍광을 즐기면서 산행 정점을 용출봉에서 시작한다.
시간은 흘러 청수동암문을 통해 삼천사로 하산.
삼천사 계곡을 지나 오늘의 산행 뒷풀이는 삼천사 탐방센타 부근 순천집에서 마무리하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거운 산행과 '순천집' 원탁의 삼결살... 직원과 소통 등 좋은 추억으로 기억이 남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산행에 감사드립니다.
2015년 12월5일(토요일)
국녕사 "국녕대불"
국녕사는 산성 축성 시에 지어졌는데 86간에 승려 청휘, 철선이 창건하였다 한다.(八十六間 淸徽 徹禪 所刱). 가사당 암문을 지키기 위한 거점 사찰이었다. 영조 때 학자 여암 신경준 선생의 가람고(伽藍攷)에 소개되어 있으나 한국사찰전서(1979년)에는 폐사된 것으로 나타난다. 지금의 국녕사는 옛 국녕사터에 중창한 것이다. 자리만 그 곳일 뿐 옛 국녕사의 법등(法燈)은 전해지지 못하였다. 중창한 뒤 1991년 불탔다 하며 1998년 능인선원에서 본격적인 중창을 거쳐 대가람이 되었다. 24m의 국녕대불과 만불은 가히 장관이다.
북한산 총사령부 배경으로 인증샷 백운대,노적봉...
용혈봉에서
용혈봉에서 단체 사진
청수동암문에서
순천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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