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 31

부부로 산다는 것

부부로 산다는 것 부부란 결혼한 남편과 아내를 이르는 말입니다. 한자에서 부부(夫婦)의 부(夫)는 지아비라는 뜻이고, 부(婦)는 지어미라는 뜻으로, 둘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입니다. 지아비와 지어미라는 단어에서 '지'는 '짓다'를 의미하는데, 이는 한집에 사는 두 사람을 의미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부부(夫婦)라는 단어를 살펴보면, 지혜로운 결혼생활이 무엇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남편이 조금만 앞서나가도 부부 사이는 '두부'처럼 흐물흐물한 관계가 되고,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힘들어집니다. 또한, 아내가 조금만 앞서나가도 바닷가의 '부두'처럼 서로의 마음이 멀어져 다른 한 사람은 눈물을 훔치게 됩니다. 이렇듯 부부는 하나의 짝이라는 생각으로 누구 한 사람이 앞서나가지 않고, 함께 나란히 걸어가야 합니다. ..

상대의 전파가 몇 번 채널인지 알아내서

상대의 전파가 몇 번 채널인지 알아내서 상대의 전파가 몇 번 채널인지 알아내서 끊임없이 그 전파를 보내면 틀림없이 수신된다. 그것이 커뮤니케이션이다. - 모리타 아키오, 소니 공동창업회장 - 리더의 능력은 자신의 능력과 소통 능력의 곱으로 표시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소통은 ‘3+7’ 법칙에 따른다고 합니다. 같은 정보에 대해 30%의 사람들만이 완전하게 받아들일 수 있고 나머지 70%의 사람들은 일부만을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소통의 중요성과 어려움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것, 소통 달인으로 가는 첫 걸음입니다.

만약 당신이 뭔가를 시작할 때

만약 당신이 뭔가를 시작할 때 만약 당신이 뭔가를 시작할 때 미쳤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면, 그건 당신이 그만큼 혁신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증거다. 미쳤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고서 세상을 뒤흔드는 건 불가능하다. 미쳤다는 건 칭찬이다. - 린다 로텐버그, ‘미쳤다는 건 칭찬이다.’에서 - 남들이 쉽게 동의하는 아이디어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습니다. 세상을 바꾼 위대한 기업가들은 적어도 한번은 정신이 나갔다는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입니다. 현상을 타파하는 새로운 뭔가를 시작할 때 듣는 ‘제 정신이 아니다.’는 말은 일종의 자부심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좋은 글)모든 재앙은 입에서 나온다.

오늘의 말씀 모든 재앙은 입에서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입을 놀리거나 원망하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 맹렬한 불길이 집을 태워 버리듯, 말을 삼가지 않으면 이것이 불길이 되어 내몸을 태우고 말 것이다. 중생의 불행한 운명은 그 입에서부터 시작된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날카로운 칼날이다. (법구경)

위로 받으려 하지 말라.

위로 받으려 하지 말라. 위로 받으려 하지 말라. 자기 연민은 마약과도 같다. 순간적인 위로를 줄지 모르나 중독성이 강해 결국 현실에서 괴리되고 만다. - 존 가드너 - 사람 사는 세상에 위로는 절대로 필요합니다. 그러나 위로는 잠시잠깐의 진통제는 될 수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을 가져다주지는 못합니다. 위로받는 것에 익숙해지면 수동적으로 변화할 위험도 커집니다. 위로받는 대신 근본적 해결책을 마련하고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적극 나설 줄 알아야 합니다.

(따뜻한하루)습관이 답이다

습관이 답이다 어느 회사에서 유명 인사의 추천장을 보고서 회사의 인재를 채용한다고 공고가 올라오자 많은 청년이 추천장을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추천장도 없이 면접을 보러 왔던 청년이 채용되자 한 직원이 인사 담당자에게 물었습니다. "그 청년은 추천서를 받아 오지 못했는데 채용한 이유가 무엇인지요?" 그러자 인사 담당자는 껄껄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실 그 청년은 추천장 이상으로 훌륭한 세 가지 추천장을 갖고 왔습니다." "첫째, 친절한 성품입니다. 다리가 불편한 다른 면접자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모습으로 친절한 성품을 보였던 것입니다." "둘째, 사려 깊고 정갈한 성품입니다. 바닥에 떨어진 휴지를 보고 주워 휴지통에 넣는 모습과 그때 눈에 들어왔던 그 청년의 단정한 옷과 정돈된 손톱을 봤습니다." "..

(마음건강자료실)직장이라는 이름의 지옥

우리는 상담을 하면서 한때 그렇게 좋아했던 일이 이젠 고역이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자주 만난다. 그들은 정리해고의 두려움 때문에 예전보다 두 배나 더 일을 하고 있지만 일에서 느끼는 즐거움은 절반밖에 안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들은 불평조차 할 수 없다. “요즘 같은 시대에 일자리를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운이 좋은 편이니까요.” 그러면서도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이 어딘가 분명히 있을 거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어딘가 분명히 있을 것 같은 그 ‘완벽한 직업’이 도대체 무엇이고, 또 어떻게 찾아야 할지는 전혀 모른다. 다른 곳을 찾아보려해도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매여 꼼짝할 수가 없다. (중략) 사실 완벽한 직업이 무엇인지는 모두 알고 있다. 아름다운 곳을 마음껏 여..

우리 시대의 고통스런 것들 중 하나는

우리 시대의 고통스런 것들 중 하나는 우리 시대의 고통스런 것들 중 하나는 자신감을 느끼는 사람은 어리석은 반면, 상상력과 이해력이 높은 사람들은 스스로를 의심한다는 것이다. - 버트란드 러셀 - ‘무능한 사람은 자신감이 넘치고 지혜로운 이들은 스스로를 의심한다. 무능한 사람일수록 자신감에 넘친다.’ 코넬대학 교수 더닝과 크루커가 그 같은 현상을 발견해, 이를 더닝 크루거 효과라고 합니다. 자기 의심은 전진의 원동력이 됩니다.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더욱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 김인수, ‘뺄셈리더십’ 중에서 -

(따뜻한하루)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1761년, 프랑스 위틸호의 선장이었던 파르그는 마다가스카르 본섬에서 흑인 노예 60명을 다른 섬으로 데려가 기존보다 더 비싼 가격에 팔아넘길 계획을 세웠습니다. 당시 해당 지역에서는 노예무역을 금지하고 있어 파르그 선장은 해상 감시망을 피하기 위해 정규 항해 노선이 아닌 북쪽으로 돌아가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하지만, 선원들은 그 경로는 돌풍 때문에 위험하다고 말렸지만, 돈에 눈이 멀었던 선장은 의견을 무시하고 항해를 강행했습니다. 결국, 위틸호는 작은 섬의 암초에 난파되는데 길이 2킬로미터, 너비 800미터의 이 작은 섬은 야자나무 몇 그루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이 황량한 모래섬은 10월~5월까지 주기적으로 위력적인 사이클론이 불어오는 데다가 땔감으로 쓸만한 큰 나무도 없..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묻는다. 내가 누구이기에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묻는다. 내가 누구이기에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묻는다. 내가 누구이기에 남달리 명석하고, 재주가 비상하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사람이 될 수나 있겠느냐고. 그러나 정말로 물어야 할 질문은, 내가 누구이기에 그런 사람이 될 수 없는 가여야 한다. - 메리앤 윌리엄슨 - ‘안된다’, ‘못하겠다’라는 말은 항상 맞습니다. ‘할 수 있다’라는 말도 늘 맞습니다. 내가 긍정을 택하는가? 부정을 말하는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아직은 늦지 않았습니다. 내가 가진 무한 잠재력을 찾아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