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동화 1] 강아지와 소년 강아지와 소년 가게 주인이 문 앞에다 "강아지 팝니다."라고 써 붙였다. 그런 광고는 흔히 아이들의 시선을 끌게 마련이다. 아닌 게 아니라 한 어린 소년이 가게 안을 기웃거렸다. 소년은 물었다. "강아지 한 마리에 얼마씩 팔아요?" 가게 주인이 대답했다. "30달러에서 50달러 사이에 판다." ..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9.03.20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나이는 언제일까?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나이는 언제일까? 어느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열두 명의 방청객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어린 소녀가 대답했다. "두 달 된 아기 때요. 모두가 가까이에서 보살펴 주잖아요. 그리고 모두가 사랑해주고 관심도 보여주니까요." "열여덟 살입니다. 고등학교도..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9.03.19
(좋은 글)인생 사용설명서 - 인생 사용설명서 - 성질은 한번에 내지 말고 12개월 무이자로 조금씩 내고... 상대에 대한 배려는 일시불로 지불 할 것 상처는 계란처럼 잘 풀어주고... 오해는 잘게 다져 이해와 버무리고... 실수는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통깨처럼 조금만... 열정은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 해서라도 마음..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9.03.08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 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 - 법정스님 / 산에는 꽃이 피네 -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9.03.04
봄을 기다리면서.. 봄의 설레임과 함께 새로운 시작들로 분주한 3월! 우리의 몸과 마음에도 봄새싹이 돋아나듯 새로운 기운과 희망으로 가득차길 기대해 봅니다. 기분 좋게 3월을 향해 힘찬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봄소식처럼 기쁜일 많은 한달 되십시오,, 행복하세요...!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9.03.03
(이야기)당신이 있어 참 좋다. 당신이 있어 참 좋다.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사람보다 남에게 무뚝뚝하고 매력 없더라도 나에게 마음 써 주는 당신이 있어 참 좋다. 다정다감하게 표현하지 않아도 툭 던지는 한마디가 오랜 여운으로 남는 당신이 있어 참 좋다. 가끔 힘이 들어 축 처진 어깨 잠시 내보이면 호들갑 떨며 위..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9.02.20
(좋은 글)부부 사이의 위기극복 부부 사이의 위기극복 한 남자가 부부 문제 때문에 상담실을 찾았습니다. 아내가 이혼을 요구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평소 자신을 성실하고 좋은 남편이라 생각했던지라 남자는 매우 당황했습니다. "선생님, 아내가 갑자기 이혼하자고 합니다. 우리 부부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아내가 왜 그..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9.02.19
입춘대길 입춘은 '새로운 시작'을 뜻합니다. 우리는 보통 음력 정월 초하루를 새해로 생각하고 있는데 엄밀히 말해서는 입춘부터 새해로 보아야 합니다. 입춘전날이 절분(節分)인데 이것은 절기의 마지막이란 뜻으로 이날 밤을 해넘 이라고 부르며 콩을 방이나 문에 뿌려서 마귀를 쫓고 새해를 맞..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