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돌이켜보면... 삶을 돌이켜보면 때로는 실수를 하거나 잘못된 선택을 한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존재의 어떤 차원에서 보면 그 당시로서는 그것이 최선의 행동 이었고 언젠가는 그것이 뒷걸음질이 아니라 앞으로 내디딘 발걸음이었다는 것이 밝혀질 것이다. - 말로 모건 <무탄트 메세지&g..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8.01.21
세상의 모든 시작은 아름답습니다. 세상의 모든 시작은 아름답습니다. 신년 계획을 세울 때면 부푼 마음에 목표를 크게 잡곤 합니다. 그러나 작은 씨앗 하나에서 저마다의 생명이 피어나듯 세상의 모든 시작은 아주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거창한 목표가 아니더라도 작지만 좋아하는 일을 당장 시작하는 것이 가장 ..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8.01.15
나는 행복한가? 나는 행복한가? 하루하루 나이를 먹어가고, 그만큼 생활이 점점 더 바빠질수록 우리는 세상의 다채로움에 점차 무뎌진다. 그렇게 살면서 어느 순간, 마땅히 감동해야 할 인생살이에서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하는 자신과 마주한다. 실제로 이 시대의 많은 사람이 행복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8.01.13
은혜와 감동과 깨달음(넓은 시선을 가지고...) 일기예보에 의하면 올겨울 최강 한파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3도, 경기 파주 영하 18도, 전북 전주 영하 10도, 대구 영하 9도 등 전국적으로 전날보다 5도가량 떨어진다... 뉴스 속 아나운서의 멘트가 그대로 얼어서 오는 듯 합니다. 무술년 새해에 ..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8.01.11
가장 낮은 자세 "가장 낮은 자세 " 어느 날 제 나라의 경공이 공자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정치를 잘 할 수 있습니까?" 그러자 공자가 대답했습니다.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비는 아비다워야 하고, 자식은 자식다우면 됩니다. 즉..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8.01.10
실수는 실패가 아니다. 실수는 실패가 아니다. 19세기 중반 프랑스의 한 염색공장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모두가 바쁘게 정신없이 일하는 도중 한 여직원이 등유가 든 램프를 옮기다가 염색 테이블 위에 떨어뜨리는 실수를 했습니다. 램프가 깨지고 램프 안의 등유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당연히 테이블에 올려둔 ..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8.01.09
소신을 지키는 사람은 아름답다 소신을 지키는 사람은 아름답다 프랜시스 올덤 켈시 박사는 미국 FDA에서 신약 허가 신청서를 평가하는 공무원이었습니다. 1960년 9월, 켈시 박사가 받은 신청서의 의약품은 탈리도마이드 성분의 임산부 입덧 방지제였습니다. 이 약은 효능이 좋아 이미 유럽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것이었..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8.01.08
2018년 새해에는...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8년은 무술년 황금 개띠라고 합니다. 무술년(戊戌年) 무(戊)는 황금색을 술(戌)은 개를 뜻합니다. 특히나 60년만에 오는 황금 개띠해로 풍년과 다산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세월이 유수같다지만, 한번쯤 거울에 비친 당신의 모습을 한 번 바라보십시오. 당신과 ..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8.01.04
나는 삼성보다 작은 회사가 좋다(우리의 인생길은...) 우리 인생길은 천천히, 그리고 서두르지 않는 것이 더 빠른 길임을 알아야 한다. 남들은 벌써 집도 사고 노후 준비도 다 했는데, 자신은 하나도 한 것이 없다고 조급해할 필요가 없다. 천천히 가는 사람이 오히려 더 많이, 더 오래 갈 수 있는 법이다. 빨리 피는 꽃은 그만큼 더 빨리 지는 법..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7.10.13
[마음건강자료실] 인생을 바꾸는 목적의 힘 “행복은 얼마나 많은 것을 소유하고 누리며 사느냐에 있는 게 아니라, 작은 것이라도 서로 나누며 사랑하는 마음에 있다고 생각해요. 끊임없이 많은 것을 소유하려고 욕심 부릴 때 세상은 한 없이 불공평해 보이죠. 왜냐하면 더 많이 가진 사람이 분명 존재하니까요. 하지만 내 것을 먼..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