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의 기도 새해 아침의 기도 시인 안도현 두 손을 모으고 무릎을 조아리고 새해에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나 자신과 내 가족의 행복만을 위해 기도하지 말고, 한 번이라도 나 아닌 사람의 행복을 위해 꿇어앉아 기도하게 하소서. 한 사람, 한 사람의 기도가 시냇물처럼 모여들어 이 ..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5.01.01
좋은 생각과 좋은 글(제갈량과 홍타시) 제갈량과 홍타시 제갈량(諸葛亮)이 위나라 군대를 맞아 오장원두에서 최후의 일전을 겨룰 때였다. 행군을 하는 도중 거센 바람이 불어 군기가 꺾였고, 제갈량은 이를 불길한 징조로 받아들였다. 결국 그는 전장에서 병을 얻었고 백방으로 처방을 구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뜨..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4.12.31
저무는 격랑의 2014년 갑오년(지록위마) 그야말로 저물어 간다는 표현이 딱 맞는 때다. 이제 나흘만 있으면 올해도 끝이다. 저물어 간다고 하니까 왠지 허전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세월 참 빠르다는 생각뿐이다. 새해 벽두에 다짐했던 결단과 계획들은 봄바람을 타고 슬그머니 용두사미가 되어 뭘 다짐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4.12.27
시간에게 약속하는 8가지 맹세 ★ 시간에게 약속하는 8가지 맹세 ★ 첫번째 시간은 내게 가장 소중한 자산입니다. 따라서 잠자는 시간이 아니라면 일분 일초를 아껴서 더 나은 방향으로 스스로를 계발하는 데 진력하겠습니다. 두번째 앞으로 나는 나태한 생각으로 시간을 조금이라도 낭비하는 것을 죄악이라 생각하겠..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4.12.27
내가 웃으면 당신도 세상도 웃는다 ◆ 내가 웃으면 당신도 세상도 웃는다 어느 병원 앞의 게시판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전갈에 물렸던 분이 여기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분은 하루만에 나아서 퇴원하였습니다. 또 다른 게시판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뱀에 물렸습니다. 그 분은 치료를 받고 3일만에 건강한 몸으..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4.12.23
좋은글 - 모든 화는,입으로 부터 * 모든 화는, 입으로 부터.. * 내가, 두 귀로 들은 이야기라 해서 다 말할 것이 못되고, 내가 두 눈으로 본 일이라 해서 다 말할 것 또한 못된다. 들은 것을 들었다고 다 말해 버리고, 본 것을 보았다고 다 말해버리면.. 자신을 거칠게 만들고 나아가서는.. 궁지에 빠지게 한다. 현명한 사람은,..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