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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關係)

관계(關係) 한 번(番)왔다가는 세상(世上) 좋은사람과 좋은관계(關係)를 맺고 살맛나 는 삶을 살아냅시다. 이런 말이 있지요. 이렇듯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도 예측 가능한 만남과 관계를 맺고, 살아 갔으면 합니다. 이런 말이 있지요. 여자(女子)는 민낯으로도 만날 수 있는 남자(男子)를 만나야 되고, 남자(男子)는 지갑(紙匣)이 없이도 만날 수 있는 여자(女子)를 만나야 합니다. 여자(女子)의 지조(志操)는 남자(男子)가 빈털털이가 되었을 때 드러나고, 남자(男子)의 지조(志操)는 그가 모든 것을 다 가졌을 때 드러납니다. "많은 시간(時間)을 보냈다고 절친(切親)한 것도 아니고 자주못만난다고 소원(疏遠)한 것도 아니고요. 말이 많다고 다정(多情)한 것도 아니고 말이 없다고 무심(無心)한 것도 아닙니다 겉..

"남과 비교하지 마라."

"남과 비교하지 마라." 모든 사람은 각자의 시간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남들과 비교하며 초조해 하지 마세요. 당신보다 날씬한 사람들이 더 나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신보다 더 뚱뚱한 사람들도 있다. 비교하는 것은 평가하는 것이고 그것은 당신을 항상 압박한다. 생각해 보라. 당신의 인생을 통째로 맞바꾸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10가지 방법 중에서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들, 특히 우리보다 뛰어난 이들과 자신을 비교하곤 합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오히려 나를 바라보며 비교하고 힘들어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답이 없는 비교는 우리의 자존감을 낮추고 불안을 키울 수 있습니다. 사실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항상 더 나은 누군가가 있기 마련이니까요. 우리는 각자 고유한 가치를 지닌 존재입니..

변화는 삶의 법칙이다.

변화는 삶의 법칙이다 변화는 삶의 법칙이다. 과거와 현재만을 고집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미래를 놓치고 말 것이다. - 존 F 케네디 - 많이 알수록, 많이 가질수록 과거에 매몰되어 현재를 지키려 안달합니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미래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버리지 않고는 결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 없습니다. 더 많이 가지려면 더 많이 버려야 합니다. 과거를 버려야 미래의 주인이 됩니다.

따뜻한 하루(던바의 법칙)

던바의 법칙 옥스퍼드대학교 교수인 '로빈 던바'가 제시한 '던바의 법칙'에 따르면 한 개인이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친구는 약 150명 남짓이라고 합니다. 친화력이 뛰어난 사람도 인맥이 150명을 넘으면 진정으로 친밀한 관계를 맺기는 어렵습니다. 이는 SNS 활동으로 인맥이 넓어진 요즘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던바는 아프리카 야생 원숭이를 관찰하면서 처음으로 이 법칙을 발견했습니다. 집단생활을 하는 야생 원숭이는 아무리 많은 숫자가 모여 살아도 그중에서 친밀한 관계를 맺는 원숭이가 150마리를 넘지 않았습니다. 인간 사회도 과거 부족이나 씨족 등의 생활 공동체에서 구성원 수가 150명 정도일 때, 족장이 가장 효율적으로 통솔할 수 있는 인원이었다고 합니다. 인생세간(人生世間)' 사람과 사람이 ..

따뜻한하루(어디를 향하느냐?)

어디를 향하느냐? 비싸고 고급스러운 차는 멋있습니다. 그런 멋진 차를 타고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내는 선망의 눈길에 은근히 기분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 자동차가 '어디를 향하느냐'입니다. 아무리 번쩍거리는 고급 자동차를 탄다고 해도 끝이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를 향하고 있거나 두꺼운 벽을 향해서 돌진하고 있다면 당장 내려야 합니다. 낡고 불편하고 느린 자동차라고 해도 당신이 원하는 목적지로 달려가는 자동차가 가장 좋은 자동차입니다. 당신의 자동차는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가던 길에서 잠시 내려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무작정 앞만 볼 것이 아니라 좌우도 살피고 지금까지 지나온 길도 돌아봐야 합니다. [오늘의 명언] 어느 곳을 향해서 ..

(마음건강자료실)공감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

공감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 '대충 듣기만 해도 속 마음 견적이 쫙 나와야 실력 있는 정신과 의사가 아닌가' 묻고 싶은 사람이 있을 거다. 아니다. 그건 실력이 없는 거다. 찬찬히 묻지 않고 자세히 살피지 않고 누군가의 마음을 재단하는 건 선무당이나 하는 짓이다. 겉으로 드러난 몇 가지 현상만으로 한 존재를 해석하고 판단하고 규정한다면 그건 선입견이나 편견을 바탕으로 넘겨짚은 것이기 쉽다. 정서적 공감 vs 인지적 공감 자세히 알아야 이해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어야 공감할 수 있다. 척 보고 눈물을 주르륵 흘리는 것이 공감의 본질이 아니다. 그런 것은 무릎 반사 같은 감각적 반응일 수도 있고 감정적 호들갑일 때도 있다. 타인의 고통에 대한 깊은 이해로 연결되지 않은, 순간적으로 폭발한 감정 ..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인간은 가치와 의미를 추구하고 실현하는 존재이다 인간은 의미 추구의 존재이다 인간의 가치에는 창조 가치 체험 가치 태도 가치의 세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태도 가치이다 인간은 어떤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다인간은 의식과 자유와 책임의 주체이다 인간은 견딜 수 없고 변화시킬 수 없는 절망적 운명에 직면하더라도 그 상황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취할 수 있고 그가 취하는 태도에 따라서 어떤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 인간은 절망적 상황 속에서도 의연한 자세로 의미 있는 태도를 취할 수 있고 의미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다 자유와 책임의 주체인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생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취하고 어떻게 살아가느냐 하는 것이다.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 빅..

(따뜻한 하루)늦었다고 할 때가 가장 빠를 때다.

늦었다고 할 때가 가장 빠를 때다 미국 뉴올리언스의 가난한 흑인 가정에서 10형제의 맏이로 태어난 조지 도슨. (George Dawson, 1898~2001)​ 도슨은 어린 동생들을 먹여 살려야 했기에 4살 때부터 학교도 가지 못하고 할머니와 함께 밭일을 했습니다. 그는 성인이 될 때까지도 글자를 배우지 못했고 까막눈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간신히 얻은 일자리에서 쫓겨나지 않기 위해서 표지판이나 규칙을 몽땅 외우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그의 자녀들이 장성한 성인이 되었을 때도 그의 자녀들은 아버지가 글을 모른다는 사실을 몰랐을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도슨은 미국 전역과 캐나다, 멕시코를 오가며 수많은 직업을 전전하며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나이가 들어선 고향으로 돌아와 낚시로 소일하며 지냈습니다. 그런데 그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