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힘겨운 날엔(퍼온글) 삶이 힘겨운 날엔 삶이 힘겨운날엔 그저 마음을 가리지 말고 피하지마라. 힘이 들수록 더 고개를 쳐 들고 앞을 주시해야한다. 그대 시린 손 끝을 뻗어 앞을 보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손 끝을 잡아보라. 힘이 든다면 그 만큼 고행의 끝은 달다. 가슴을 열고 더 따뜻하게 해보라. 그것이 ..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9.04.24
[마음건강자료실] 마음을 나누는 관계 마음을 나누는 관계 어느 부부가 있다. 남편은 변호사이고, 부인은 육아를 전담하며 시간제로 일한다. 남편은 늘 바쁘다. 야근을 밥 먹듯이 하고, 집에 와서도 일하느라 얘기할 시간조차 없다. 아내는 일상을 나누고 고민도 털어놓고 싶지만, 막상 대화를 시작하면 남편은 끝까지 듣지 못.. 세상사는 이야기/건강 2018.12.30
분명한 것과 희미한 것 분명한 것과 희미한 것 분명히 아는 것과 희미하게 아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분명히 아는 것은 내 것이지만 희미하게 아는 것은 남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사랑하는 것과 희미하게 사랑하는 것은 다릅니다. 분명히 사랑하는 것은 아름답지만 희미하게 사랑하는 것은 추하기 때문입.. 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2018.11.23
자신의 얼굴은 자신의 삶을 닮았다. 자신의 얼굴은 자신의 삶을 닮았다 혹시 가까운 곳에 거울이 있다면 그 속을 좀 들여다 보십시요. 그 거울 속에 들어있는 얼굴의 표정과 빛을 보십시요.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요 자신이 살아온 삶의 과정들을 닮고 있습니다. 슬픈 일이 많았다면 슬픔이 담겨 있을 것이고 고통스러운 일이..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7.05.16
행복하게 사는 지혜 ♣ 행복하게 사는 지혜 ♣ 남의 허물을 보지 않습니다. 혹 보더라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습니다. 자신의 허물을 보는 것이 지혜요, 남의 허물을 지나쳐 버리는 것이 德입니다. 자기를 해롭게 하는 이들에게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앙갚음을 하지도 말고 보복도 꾀하지 않습니다. 욕설을 퍼.. 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6.07.15
[마음건강자료실] 잘 자고 싶나요? 잘 자고 싶나요? 나는 정신과 의사로서 마음도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자주 느낀다. 한 아이가 대학 입학시험을 보았다. 발표 날, 어머니는 아들이 지원한 대학 게시판 앞에 섰다. 당시에는 합격자 발표를 게시판에 하던 시절이었다. 아무리 찾아봐도 아들의 이름이 없었다. ‘우리 아.. 세상사는 이야기/건강 2015.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