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7 2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나이를 탓하면서 무슨 일을 시작하는 것을 주저하는 사람들도 많고, 이제는 사진도 찍기 싫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내 남은 날들 중에 가장 젊은 날입니다. 오늘은 내 남은 날들 중에 가장 멋지고 예쁜 날입니다. -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중에서 - * 오늘 하루가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일 수도 있고 내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첫날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을 바라보는 태도에 남은 인생이 걸려 있습니다.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인 오늘, 그 오늘을 어떻게 젊게 사느냐가 관건입니다. 내 인생의 행복과 성공도 오늘에 달려 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부처님오시는 날입니다. 좋은 시간되시길 바래요.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없다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없다 아이를 유도 체육관에 보낸 아빠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이의 아빠는 요즘 체육관에서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이는 의외의 대답을 했습니다. "아빠, 저는 잘 넘어지는 것을 배우고 있어요." 특별한 기술을 배울 것 같았지만 넘어지는 방법을 배운다는 아이의 말에 아버지는 무언가 깨닫고는 옆에 있는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아들이 넘어지는 것을 배우는 동안 나는 넘어지지 않으려고 지금껏 기를 쓰고 살아왔네. 한 번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기 어렵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온 것 같아." 사람은 누구나 넘어집니다. 하지만 '넘어짐'이란 '실패'가 아닌 다시 일어날 '기회'입니다. '넘어짐'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넘어지는 법을 배운 사람은 다음에 넘어지는 것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