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에 있어서 나이는 한계가 되지 않는다♧미국인 여성 '훌다 크룩스'는 66세가 되던 해, 그동안 자신이 시도해 보지 못했던 삶의 영역에 도전하기로 하고 등산을 시도합니다. 그녀는 알래스카를 제외한 미국에서 가장 높은 휘트니 산을 시작으로 91살 때까지 무려 97개 봉우리의 등정에 성공합니다. 특히 그녀는 휘트니 산을 23번이나 오름으로써 '휘트니 할머니'라고 불렸으며 1991년 캘리포니아주 의회는 휘트니 산에서 가장 험하고 높은 봉우리 중 하나를 그녀의 이름을 따 '크룩스 봉'이라고 명명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녀의 나이 91세에 해발 3,776m 일본 후지산 정상에도 올랐습니다. 그녀의 자서전에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근육은 쇠퇴하기 마련입니다. 힘을 받지 않는 뼈는 미네랄을 잃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