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 19

행운을 끌어당기는 노력의 힘

행운을 끌어당기는 노력의 힘어떤 한 청년이 냇가를 거닐다가무심코 발밑을 보니까 개구리 한 마리가 불어난 물에쓸려가지 않으려고 늘어진 버들가지를 향해온 힘을 다해 점프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안타깝게도 아무리 애를 써도개구리의 점프로는 가지에 닿을 수 없는높이에 있었습니다.그런 개구리의 모습을 보고는청년은 코웃음을 치며 생각했습니다."참으로 어리석은 개구리야.너의 행동은 안타깝지만, 의미 없는 노력일 뿐이야.노력할 걸 노력해야지..."그런데 그때 강한 바람이 휘몰아쳤고이 바람에 버들가지가 휙-하고개구리가 있는 쪽으로 크게 휘어졌습니다.그 순간 마침내 개구리는 버들가지를 붙들고는수면 위로 조금씩 올라간 뒤 뭍으로폴짝폴짝 뛰어갔습니다.개구리도 목숨을 다해 노력한 끝에한 번의 우연을 행운으로 바꾼 것입니다.이를 ..

(마음건강자료실)각자의 싸움을 너그럽게 받아들이자.

각자의 싸움을 너그럽게 받아들이자심리학자 크리스틴 네프는 자신의 부족한 점을 맞닥뜨렸을 때 다음과 같이 해보라고 추천한다. 우선 부족한 점 때문에 힘들어하는 자신에게 친절한 태도를 갖고, 있는 그대로의 상태를 받아들인다. ‘나는 나의 이런 점을 부족하다고 느껴.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좌절감도 들고 속상하기도 해.’ 여기에 겸허한 현실직시를 추가해본다. ‘세상에서 내가 제일 부족한 것 같고 나만 이 모양이라는 자괴감이 들어. 그런데 그게 정말일까? 인간이라면 누구나 충분히 가질 수 있는 부족함은 아닐까? 그리고 냉정하게 보면 이게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부족함일까?’ 정리하면 이런 순서이다. 1. 나의 고통을 인지한다. : ‘내가 지금 힘들구나. 속상하구나. 아프구나. 화가 났구나.’ 2. 고통이 정상적..

내가 약하다고 느낄 때

나는 자신의 고요 속에서 묵묵히 침묵하며불안에 가득 차 기다립니다.나를 더 이상 날지 못하게 짓누르는남덩이같은 멍에에 짓눌린 채슬픔과 후회 속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같이 무기력한 상태에서예기치 않은 어느 순간에그림자 저편 불안의 늪을 뛰어넘어항거할 수 없는 사랑을 안고 오신 당신을 봅니다. 당신은 내 자유에 활려가을 불어넣어 주고내 두려움을 꿰뚫으며 내가 약하다고 느낄 때내 연약함 바로 그 안에당신 사랑의 힘이 감춰져 있음을내게 보여 주십니다. - 옮겨온 글 : U.샤퍼 지음

어록

* 나는 사랑 안에서 살아가고 사랑은당신 안에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나는 당신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 전에는 당신이 모든 것을 나에게 주었는데 이제는 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려합니다.그런데 그것이 나는 더욱 행복합니다. * 정성으로  자연의 모습을 지키듯이내 사랑하는 마음으로 당신의 순수함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 거울을 보며 내 모습을 확인 하듯,당신을 보며 내 사랑을 확인합니다. * 기다림이란 지루한 것이지만'당신을 기다림' 이란 내 사랑의시간이 시작되었음을 뜻합니다. * 당신을 만나서 알게되었습니다.내가 평상을 찾던것이 바로당신 안의 사랑이 었다는 것을

리더들은 두 가지 중요한 목표에 동등하게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

리더들은 두 가지 중요한 목표에 동등하게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먼저 리더는 최종 목적지,즉 장기적인 전략적 목표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동시에 단기적 과업에 조직의 자원을 투입해야 한다.단기적 과업은 동기를 부여하고 생존을 보장한다.- 데니스 퍼긴스, ‘어니스트 섀클턴 극한상황 리더십’에서 -

당신이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인생은 흘러가게 되어있어요.

당신이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인생은 흘러가게 되어있어요당신이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인생은 흘러가게 되어있어요. 당신이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보면 인생도 그렇게 흘러가고, 당신이 스스로를 실패자로 보면 인생도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지요. 그러니깐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바라보는 시각 말고 당신이 자신을 어떻게 바라볼지 그것부터 결정하세요. - 김혜남,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에서 -

겸손(謙遜)

🌿겸손 /신난희 "자기 걸 주면서도 몸을 숙이는 주전자며물병은 가진 걸 다 줄 때까지 몸을 숙이고 또 숙인다. ☞한 세상 살다 보면 하찮아 보이는 것에서도 삶의 교훈을 얻는 경우가 참 많다. 시인은 일상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주전자와 물병에서 귀한 작품을 얻었다. 자기 안의 물을 남에게 주기 위해서는 몸을 숙여야 하는 주전자와 물병을 노래한다. 곧 낮은 자세다. 자기 몸을 숙여야만 남에게 줄 수 있다는 것. 꼿꼿한 자세로는 줄 수 없다는 것. ‘겸손’의 의미를 누구라도 알 수 있게 풀어놓았다. 재미있는 얘기가 있다. 4년마다 있는 단체장 선거에서 매번 떨어지는 후보가 있었다. 잘 생긴 얼굴에 높은 학력, 언변까지 뛰어난 그였지만 어쩐 일인지 매번 낙선의 고배를 맛봐야 했다. 어느 날, 그는 친구들과의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