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 19

말의 온도

★ 우리가 하는 말에 온도가 있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우리가 하는 말에 온도가 있습니다. 말은, 우리의 입을 통해서 전달되지만 그 뿌리는 마음에 있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러나 차가운 말 한마디는 그대로 굳어버리게 합니다. 오늘 내가 하는 말이 사랑으로 가득차 불타는 마음의 난로에서 나오는 뜨거운 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함이 사라진 말이 나올 대는 차라리 침묵을 선택 할수 있기를 입술의 침묵, 귀의 침묵, 정신의 침묵, 눈의 침묵, 귀의 침묵, 정신의 침묵 ​우리 신체 중에서 제일 약한것 같으나 제일 강한 것이 입술에 말입니다. 가장 슬픈 일이 입에 있고 가장 기쁜 일 또한 입에 있습니다 온도 높은 좋은 말로 주변에 감동을 전하는..

人生의 잔고(殘高)

人生의 잔고(殘高)삶이 끝날 때 후회나 미련이 적을수록 인생을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기며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하고, 또한, 나이가 들수록 그 동안 살아온 삶을 반추해 어떤 잔고(殘高)가 얼마나 남았는지 돌아보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인생의 잔고 중에는 남길수록 좋은 것이 있는가 하면 떠나기 전에 깨끗이 비워야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 중에 남겨야 할 것 3가지와 반드시 비워야 할 것 3가지를 합해 인생의 6대 잔고라 말합니다. 🧶 ''남겨야 할 것'' 첫째 👉가족에게는 그리움을 남겨야 한다. 그리움은 곧, 보고 싶은 마음을 말하므로 생전에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했을 때 자연스럽게 우러 나오는 감정이다. 즉, 나에 대한 그리움이 클수록 잘 살았다는 반증이 될 것이다. ..

삶.

참다운 삶이란 무엇일까요?' 욕구를 충촉시키는 생활이 아니라 의미를 채우는 삶이어야 한다. 의미를 채우지 않으면 삶은 빈 껍질이다. 참다운 삶이란? 무엇일까? 소유란 그런 것이다. 손안에 넣는 순간 흥미가 사라져버린다. 하지만 단지 바라보는 것은 아무 부담없이 보면서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 소유로 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사랑도 인간 관계도 마찬가지다. 말이 많은 사람은 안으로 생각하는 기능이 약하다는 증거이다. 말이 많은 사람에게 신뢰감이 가지 않는 것은 그의 내면이 허술하기 때문이고 행동보다 말을 앞세우기 때문이다. 말을 아끼려면 가능한 타인의 일에 참견하지 말고 들어야한다. 어떤 일을 두고 아무 생각없이 무책임하게 타인에 대해 험담을 늘어 놓는 것은 나쁜 버릇이고 악덕이다. 사람들은 하나같이 얻는 ..

마음수련

마음수련 우리는 지금 마음수련 시대에 살고 있다. 마음을 수련(修鍊), 수양 (修養), 수도(修道)하라. 몸만 안으면 포옹(抱擁)이지만 마음(心)까지 안으면 포용(包容)이다. 운명이란 말을 쓰지 마라. 말에는 주술성이 있다. 쓰는 순간 당신 삶의 주인은 운명이 될 수 있다. 행복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이다. 행복이 스스로 움직이지 않지 않는가! 참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이다. 사랑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믿음으로 확신하는 것이다. 인연의 교차로엔 신호등이 없다. 스치던, 멈추던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바른 인연을 제심근계 (制心謹戒)로 이어가야 한다 젊음을 이기는 화장품도 없고, 세월을 이기는 약도 없다. 몸과 마음의 수련이 필요하다. 닫힌 마음을 열 수 있는 건 당신뿐이다. ..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다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다 미국의 서부 개척 시대에 사람들은 행운을 꿈꾸며 금광을 찾아다녔습니다. 어느 날 광산을 파헤치던 한 부류의 사람들은 천신만고 끝에 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삽과 곡괭이는 닳고, 먹을 것도 떨어져서 다시 마을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금광을 발견했던 사람들은 기쁨도 잠시, 금광의 존재를 들킬 것을 우려해 그 사실을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않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다시 광산으로 돌아갈 때, 수백 명의 사람들이 곡괭이를 들고 따라오면서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금을 발견했나 보군요! 저희도 그곳으로 데려가 주면 안 되겠소?" 금광을 발견한 사람 중에 그 누구도 금광에 관해서 이야기한 사람이 없었기에 놀라서 말했습니다. "아니, 금이라니요? 무엇을 보고 하시는 말..

포스베리 플롭

포스베리 플롭 포스베리 플롭(Fosbury Flop)'은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높이뛰기 종목의 기술로 가슴과 배를 하늘로 향하여 바를 넘는다고 하여 '배면 뛰기'라고도 합니다. 이 기술이 선보이기 전까지는 높이뛰기 방법으로는 제자리 뛰기, 가위 뛰기, 엎드려 뛰기 등 대부분 앞으로 뛰어넘는 기술만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딕 포스베리라'는 선수가 다이빙의 재주넘기 장면을 보다 아이디어를 얻었고 '앞으로 넘지 말고 뒤로 넘어 보자'는 새로운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포스베리는 1968년 멕시코 올림픽에서 이 기술을 선보였고, 2.24m로 올림픽 신기록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후로 다른 선수들도 포스베리가 선보인 기술을 익혀 대회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

나부터 바꿔라.

나부터 바꿔라 어떤 남자가 자주 가는 식당에 종업원이 유독 자신에게만 불친절하게 대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와 다름없이 그 식당에 들렀는데 이번에도 자신에게만 불친절하게 대한다고 느꼈고, 이 모습에 기분이 나빠진 남자는 참아왔던 감정이 폭발해 말했습니다. "아니, 도대체 왜 나한테만 그렇게 불친절한가요?" 그러자 종업원은 억울해하며 남자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다른 손님들과 항상 똑같이 대했는데 언제나 선생님이 굳은 듯한 표정으로 저를 대하셨어요." 종업원의 대답을 들은 후에야 남자는 자신의 표정과 태도가 문제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는 사과했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화난 듯한 표정과 말투로 주위 사람들을 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내면의 부정적인 감정을 그대로 표출하거..

[마음건강자료실]'귀찮아'리는 말 속에 숨은 진짜 뜻

‘귀찮아’라는 말 속에 숨은 진짜 뜻 우리는 ‘귀찮다’라는 말을 참 자주 합니다. 봄이 되고 몸도 노곤해지고 졸음이라도 쏟아지면 더 자주 하게 되지요. 그런데 귀찮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단지 지치고 피곤해서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안타까운 사례는 ‘귀찮다’는 말로 자신이 불안을 극복해낸 것처럼 착각하는 겁니다. 불안한 마음이 커지면 안전하고 확실한 곳에만 머물고 싶어집니다. 예를 들어 공황장애 환자들은 혼자 운전하고 가다가 공황발작이 일어날까 봐 두렵고 불안해서 아예 운전을 하지 않으려 합니다. 당신은 어떤가요? 맑고 화창한 날에도 귀찮다며 집에만 있으려 하지는 않나요? 귀찮다는 말은 불안을 극복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게 만들어버리고, 종종 회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