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일상생활 405

“미안해. 그런 의도로 말한 게 아닌데” 의도하지 않은 상처를 줄이는 법 10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는다. 가끔은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때가 있다.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는 점에서 당혹스러울 수 있지만 한 번 준 상처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이런 실수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말하기 전에 생각하기 말하기 전, 잠깐이라도 그 말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들릴지 생각해 보자. 물론 어렵다는 걸 잘 안다. 왼손으로 삼각형을 그리며 오른손으로 사각형을 그리는 것처럼 머리를 써야 하니까. 일상적으로 쓰는 농담이나 비꼬는 표현도 상대방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화가 났을 때는 잠시 멈추기 화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는 판단력이 흐려진다. 공격적인 말을 할 가능성이 커진다. 이럴 때일수록 잠깐 숨을 고르는 게 좋다. 물 한 잔을 마시거나 잠시 자리를 비우..

말의 품격

나는 인간의 말이 나름의 귀소 본능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언어는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태어난 곳으로 되돌아가려는 무의식적인 본능을 지니고 있다. 사람의 입에서 태어난 말은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그냥 흩어지지 않는다. 돌고 돌아 어느새 말을 내뱉은 사람의 귀와 몸으로 다시 스며든다.'(본문 중에서) 출처: 이기주 작가 에세이 [말의 품격]중...

경쟁이라는 단어는 라틴어에서 왔다.

경쟁이라는 단어는 라틴어에서 왔다. 경쟁이라는 단어는 라틴어에서 왔다. 말 그대로 옮기면 함께 노력한다는 뜻이다. 어원에는 다른 사람을 패배시켜야 한다는 뜻이 전혀 없다. 그래서 협력이 곧 경쟁이다. - 서핑선수 출신의 스포츠 심리학자 마이크 제바이스 - 다른 사람을 이기는 것이 경쟁이 아닙니다. 경쟁은 탁월성을 의미하고, 어제보다 나음을 의미합니다. 타인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내일 자신의 오늘 기량을 넘어서는 것이 경쟁입니다. 결국 경쟁하라는 말은 협력을 통해 최선을 추구하라는 말입니다. - 엔젤라 더크워스 ‘그릿’에서 -

모든 것은 지나간다. - 세실 프란시스 알렉산더

일출의 장엄함이 아침 내내 계속되진 않으며 비가 영원히 내리지도 않는다. 모든 것은 지나간다. 일몰의 아름다움이 한밤중까지 이어지지도 않는다. 하지만 땅과 하늘과 천둥. 바람과 불, 호수와 산과 물, 이런 것들은 언제나 존재한다. 만일 그것들마저 사라진다면 인간의 꿈이 계속될 수 있을까. 인간의 환상이. 당신이 살아 있는 동안 당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받아들이라. 모든 것은 지나가 버린다. - 세실 프란시스 알렉산더 / 모든 것은 지나간다 - Stratovarius - Episode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세 가지 버릇을 고쳐라]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세 가지 버릇을 고쳐라] ★첫째는- 마음버릇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버리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저녁에 결심한 마음 아침되면 달라지는일들이 많았다면 부끄러운 일입니다. ★둘째는- 말버릇이다. 비난과 불평을 삼가고 칭찬과 감사를 입버릇으로 만들어라. 말을 먼저 앞세워 행동하지 못하는 것들이 모여 신뢰를 잃을 수 있습니다. 친구를얻으려면 실천하세요. 지금의 친구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친구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셋째는- 몸버릇이다. 찌푸린 얼굴보다는 활짝 웃는 사람 맥없는 사람보다는 당당한 사람이 성공한다. 서있는 시간보다 누워있는 시간이 많다면 그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독서와 교육 그리고 훈련을 통해 마음 버릇, 말 버릇, 몸 버릇을 바꿔라. 성공도 버릇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