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등산 취미

심학산 둘레길...

딸기라때 2013. 1. 6. 21:42

2013년도 olleh travel 새해 첫나들이 

 

1. 일  시 : 2013년 1월 5일 토요일 오전10시

2. 장  소 : 심학산 (파주위치)

3. 집결지 : 1월5일 오전 10시 파주출판단지 버스 정류장(교통편 참고)

4. 인  원 : 마포구청기술관리소 직원 18명

5. 일   정 : 심학산 둘레길 6.5km 걷기 후 점심식사

 

 

 

심학산은 해발 194m 높이로 한강하구에 접해 있습니다. 조선말 이곳으로 천도(遷都)설이 제기될 만큼 '명당중의 명당'으로 꼽히는 명산입니다. 본래는 '심악' 이었으나 조선 숙종 때 왕이 애지중지하던 학() 두마리가 궁궐을 도망한 뒤 이곳에서 찾았다고 해서 '학을 찾은 산, 심학(尋鶴)'으로 불리게 됐다는 얘기가 전해 옵니다. 그만큼 품격이 높은 산이라는 뜻인데 그래서인지 겨울이면 수많은 학(두루미)들이 심학산 앞의 한강하구로 날아와 월동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심학산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길쭉한 모양이며 정상은 서쪽의 중심에 솟아있습니다. 동패리 교하배수지에서 정상까지는 주릉을 따라 등산로가 잘 조성돼 있어 어른 셋이 나란히 걸어도 좋을 만큼 길이 넓으며 숲이 깊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194m의 낮은 산이지만 평야에 위치하고 있어 정상에 오르면 주변 전망이 한 눈에 들어와 일산과 파주, 한강 임진강은 물론 북한 땅까지 볼 수 있습니다.

 

심학산은 해발 194m 높이로 한강하구에 접해 있습니다. 조선말 이곳으로 천도(遷都)설이 제기될 만큼 '명당중의 명당'으로 꼽히는 명산입니다. 본래는 '심악' 이었으나 조선 숙종 때 왕이 애지중지하던 학() 두마리가 궁궐을 도망한 뒤 이곳에서 찾았다고 해서 '학을 찾은 산, 심학(尋鶴)'으로 불리게 됐다는 얘기가 전해 옵니다. 그만큼 품격이 높은 산이라는 뜻인데 그래서인지 겨울이면 수많은 학(두루미)들이 심학산 앞의 한강하구로 날아와 월동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심학산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길쭉한 모양이며 정상은 서쪽의 중심에 솟아있습니다. 동패리 교하배수지에서 정상까지는 주릉을 따라 등산로가 잘 조성돼 있어 어른 셋이 나란히 걸어도 좋을 만큼 길이 넓으며 숲이 깊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194m의 낮은 산이지만 평야에 위치하고 있어 정상에 오르면 주변 전망이 한 눈에 들어와 일산과 파주, 한강 임진강은 물론 북한 땅까지 볼 수 있습니다.

 

 

 

할머니 묵집에서 점심식사

묵무침과 묵사발이 최고

 

 

 

 

 

 

 

 높이가 무려 13m나 되는 약천사의 남북통일약사여래대불 ▲

 

 

 

 

 

 

 

 

 

약천사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