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안부두 어시장 인천 연안부두 어시장을 다녀와서... 16년10월 17일(월) 호야네 칼국수집을 방문후 주체 못할 과식에 부른 배를 꺼뜨리기 위해 방문했는데요... 호야네에서 불과 십여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주차할 곳이 유료뿐 입니다. 후문으로 들어가니 이렇게 선어들이 반겨주구요... 와 가리비.. 세상사는 이야기/맛집 이야기 2016.10.17
(맛집)인천 호야네 바지락 손 칼국수 인천 남구 경인로 40(숭의동 182-3)에 위치한 호야네 바지락 손칼국수 2016년 10월17일(월) 방문후기... 한달에 한번씩 외조를 위해 수고한 아내를 위해 데이트(???)를 가장한 맛집 탐방을 하는데요 이곳은 그중 아내가 굉장히 좋아라 해서 위치불편 거리불편 주차불편 3박자를 갖춘 그러나 맛과.. 세상사는 이야기/맛집 이야기 2016.10.17
막걸리의 五德 막걸리의 五德 허기를 면해주는 것이 一德 취기가 심하지 않은 것이 二德 추위를 덜어 주는 것이 三德 일하기 좋게 기운을 돋워 주는 것이 四德 평소에 못하던 말을 하게 하여 의사소통을 시키는 것이 五德이다. 박형진, "모항 막걸리집의 안주는 사람 씹는 맛이제" 참조 세상사는 이야기/맛집 이야기 2016.02.15
연화산 누룽지 해물 점보짜장 일산점 수타 해물짜장.짬봉..... 메뉴도 다양하고 점심시간인지라 바글바글합니다. 가격대가 좀 있어보이지만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해되실듯해요. 시중에서 먹어본적 없는 메뉴로 선택 해물누룽지점보짜장입니다. 접시가 굉장히 크고요 2인분 분량입니다. 서비스 짬뽕국물에도 해물.. 세상사는 이야기/맛집 이야기 2015.12.27
맛집(황도 바지락 칼국수)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점심식사로 가족과 함께 들른 곳입니다...... 탁트인 외관에 사진에는 없지만 너른 마당과 주차장도 크네요.. 이곳의 장점이자 큰 메리트는 무한리필로 얼마든지 가져다 마실 수 있는 막걸리와 보리밥 열무김치가 있습니다. 막걸리 맛이 남달라서 주인께 여쭈보니 .. 세상사는 이야기/맛집 이야기 2015.10.21
짧은 인생 짧은 인생 잠시 잠깐 다니러 온 세상 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 잘나고 못남을 폄하 하지를 말고 얼기설기 어우러저 살다 갑시다. 다 바람 같은 것 입니다. 뭘 그렇게 고민 하십니까? 만남이 기쁨이건, 이별이 슬픔이건, 다 한 순간 입니다.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다 산들 바람 입니다. .. 세상사는 이야기/맛집 이야기 2014.11.26
막걸리에는 오덕과 삼반이 있다 ♣막걸리에는 오덕과 삼반이 있다♣ 조선조 초의 명상 정인지는 젖과 막걸리는 생김새가 같다하고 하여 아기들이 젖으로 생명을 키워 나가듯이 막걸리는 노인의 젖줄이라고 했습니다. 정인지를 비롯 문호 서거정, 명신 손순효 등은 만년에 막걸리로 밥을 대신했는데 무병 장수했습니다... 세상사는 이야기/맛집 이야기 2014.05.16
[맛집]송추 가마골과 연신내 우리 손칼국수 해물찜... 송추 가마골은 지금의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의 원래 이름은 가마골, 혹은 가막동이었다. ‘가마가 있는 곳’이란 뜻으로, 조선 중기부터 이곳에 도자기를 굽는 큰 가마가 있었기 때문에 붙은 지명이다. 도봉산에서 나무를 채취해 송추까지 가져와 이곳의 흙으로 도자기를 빚어 구워냈는.. 세상사는 이야기/맛집 이야기 201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