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나의 이야기

하루살이의 一生

딸기라때 2016. 12. 7. 14:30

 

하루살이의 一生

 

오전 10시경 외양간에서 놀던 하루살이 아들이 소꼬리에 맞아 죽어 하루살이 가족들이 모여서 장례식을 치루고 하루살이들이 모여 앉아

가족을 위로했습니다

"넘 아깝다" 젊은 나이에 그리 일찍 가다니...

 

오후 3시경에 또 한마리가 잠자리에 먹혀버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또 하루살이 가족들은 모여서 추도를 했습니다

이 없어서 제 명대로 살지도 못하고... ”

 

人間이 보기에는

오전에 죽은 하루살이와

오후에 죽은 하루살이 그리고

천수를 누리고 저녁 때 죽은 하루살이의

삶이 차이가 없어 보이고

먼저 죽은 하루살이를 추모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영원한 시간을 지배하는

의 입장에서 보면

인간의 50세나 100세의 삶도

하루살이와 다를 바 없다는 것입니다

 

그 짧은 시간에 서로 시기하고, 서로 미워하고

심지어는 자기 삶을 위해 타인의 삶에 피해를 주고 속이는 짓을 한다면 이 얼마나 바보같은 일이겠습니까?

 

주어진 人生 幸福하게 살다가 가야 할텐데

욕심에 얽매여 그 짧은 시간을 낭비 하면서

바보같이 말입니다

 

우리들의 "삶"과

하루살이 "생"을 보면서 생각해 봅니다

삶은 순간입니다~~!!

멋진 人生을 살고 있는 우리

후회없이 보람있게 살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