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 28

사랑받는 사람의 대화 습관 4

사랑받는 사람의 대화 습관 4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투는 기본,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주도하며 공간의 분위기를 전혀 다르게 바꿔 놓는다. 말 몇 마디 안 했을 뿐인데 존재감이 확실한 사람들의 대화법을 소개한다.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분한다 말이라는 것은 한번 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기 때문에 늘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특히 말할까, 말하지 말까 고민되는 상황에서 만약 내가 그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어떨지, 반대로 생각해본 다음에 결정하는 것이 좋다.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분할 줄 안다는 것은 그만큼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안다는 이야기와 같다. 내가 들어도 기분 나쁜 말은 당연히 상대방도 기분 나쁜 말임이 틀림없다. 상대방의 말을 자르지 않는다 아무리 할 말이 많아도 그렇지...

(따뜻한 하루)인간관계 속에서 항상 손해 보는 느낌이 들어요.

인간관계 속에서 항상 손해 보는 느낌이 들어요 인간관계에서 늘 상대에게 맞춰주기만 하다 보면 항상 손해 본다는 느낌과 배려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초반에는 ‘내가 참자’라는 생각으로 넘어가지만 이런 경험들이 쌓이면 조금씩 화가 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 화를 적절히 표현하지 못하면 그 사람을 멀리하는 회피를 선택하거나 갑작스럽게 화가 폭발하면서 관계를 끊어지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나와 상대를 존중하는 3단계 관계 맺기 1단계: 나의 감정과 욕구를 존중하기 2단계: 타인의 감정과 욕구를 존중하기 3단계: 그 둘을 적절히 조율하기 우리는 항상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살피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나의 감정과 욕구를 먼저 확인한..

(따뜻한하루)모든 것은 생각에 달려있다

모든 것은 생각에 달려있다 오스트리아 출신 정신과 의사인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의 갖은 고문에도 살아남아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을 남겼습니다. 그는 약 400만 명이 학살당한 수용소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방법으로 '생각'을 꼽았습니다. 교도관은 수감자의 모든 행동을 통제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소름 끼치는 고문을 하고 때로는 음식을 주지 않아 고통스럽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알고 있었습니다. 교도관도 자신의 생각만큼은 결코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는 고통스럽고 버티기 힘들 때마다 '왜 나를 이렇게 통제하는 거야!'라고 분노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들은 나의 생각을 통제할 수 없어'라고 사고를 전환하였습니다. 생각을 바꿈으로써 그는 답답하고 고통스러운 수용소 생활에서도 삶의 희망..

(따뜻한하루)성공은 작은 데서 출발한다

성공은 작은 데서 출발한다♧ ​ 1923년 3월 3일. 20대 청년 두 명이 미국과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시사 문제에 대해 체계적이고 간결한 형식의 정보를 전달하는 잡지를 만들고자 시사주간지 타임지를 창간했습니다. 타임지는 미국 뉴욕시에서 발행되는 3대 주간지로 손꼽히며 매년 연말 '올해의 인물'과 '타임100(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을 선정하는 거로 유명합니다. 창간을 했던 두 젊은 청년의 이름은 헨리 R. 루스와 브리튼 해든이었는데 처음 그들이 창간 계획을 주위에 말했을 때 사람들은 냉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그게... 되겠어요?" 그러나 두 청년은 전혀 위축되지 않았고, 할 수 있다는 이상을 가지고 일을 추진해 나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은 뉴욕시 지하도 벽에 붙어있는..

(따뜻한 하루)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변한다

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변한다 어느 무명작가의 오래전 글입니다. 나는 젊을 때 세계를 바꾸려 했지만 그러지 못해 나의 조국을 바꾸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쉽지 않아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이라도 바꾸려 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중년을 지나는 나이가 되자 마지막으로 가정을 바꾸려 했지만 이루지 못했고 결국 바꿀 수 있는 것은 나 자신이라는 것을 나중에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만약 처음부터 나 자신을 바꾸는 일을 했다면 나의 가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가정의 변화는 마을을 변화시켰을 것이며 마을의 변화는 나의 조국까지 변화시켜 세계에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세상을 바꾸기보다 먼저 나를 바꾸고 생각을 바꿔보세요. 마치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내기 시작해 작은 도로에서 큰 도로를 이루어 가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나보다 못한 사람을 생각하라. 원망하고 탓하는 마음이 절로 사라지리라. 마음이 게을러지거든 나보다 나은 사람을 생각하라. 정신이 절로 분발하리라. - 채근담 - 남과의 비교는 불행을 가져옵니다. 이광정 원불교 원사의 조언 함께 보내드립니다. “땅 위에 부는 바람은 고기압과 저기압의 차이에서 온다. 마음에 부는 바람도 차이에 대한 비교에서 온다. 서로 비교하지 말고, 자신을 사랑하면 행복이 온다.”

우리는 언제 성장하는가

우리는 언제 성장하는가 때론 성공하고 때론 실패하는 그 과정에서의 경험과 배움은 그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습니다. 무수한 사람들과 때로는 부딪치고 때로는 부둥켜안으면서 함께 나아가는 그 시간 동안 우리는 많이 성장합니다. 혼자 일할 땐 알기 어려운 배움과 기쁨입니다. - 최인아의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중에서 - * 사람은 다른 사람과 부딪치면서 성장합니다. 많은 사람과 만나 여러 형태의 소리를 내면서 자랍니다. 그것은 바람에 비유할 수도 있습니다. 바람은 수많은 사물과 부딪치며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바람 자체는 소리가 없습니다. 어떤 대상과 만났을 때 그 대상마다의 소리로 자신을 드러냅니다. 우리도 홀로보다는 타인들과 함께 공명할 때 더욱 성장하게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따뜻한 하루)웃음으로 극복하기

웃음으로 극복하기 심리학의 아버지로 여겨지는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고,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 환경이 우릴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 스스로 만들어 간다는 것인데 '웃음의 치유력' 책의 저자 노만 커즌스의 의견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잡지의 기자이자 편집장으로 일하던 그는 1964년 당시 의학으로는 치료 불가능한 희귀병으로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었는데 이후 일상생활은 물론 얼마 살지 못할 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는 '웃음은 유효기간 없는 최고의 약'이라는 철학으로 그날부터 각종 코미디 영화와 유머집을 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10분 동안 실컷 웃고 나면 2시간은 아픔을 느끼지 않고 잠들 수 있었고 웃음의 진통 효과가 없어질..

(따뜻한 하루)나의 가슴 속에 담긴 꿈은 무엇인가?

나의 가슴 속에 담긴 꿈은 무엇인가? 항공모함인 니미츠 호는 미국 해군의 핵 추진 항공모함으로써 70여 기의 함재기를 탑재하고, 승무원은 4000여 명인 최첨단 항공모함입니다. 니미츠란 이름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태평양 전쟁에서 맹활약한 체스터 윌리엄 니미츠 제독의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그가 소위일 때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미 해군 함대에 해군 제독이 참석하는 큰 행사가 열리고 있었는데 참석한 장성의 계급장이 실수로 훼손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대로 사열을 받을 것인지 아닐지 고민하는 가운데 참모들을 불러 대장 계급장이 있는지 찾아보았지만, 함대에서는 소장이 제일 높은 계급이기 때문에 대장 계급장이 있을 리 만무했습니다. 마지막 기대를 하면서 선내 방송을 통해 공지했습니다. 하지만 대장 계급장..

(따뜻한 하루)너 자신을 알라

너 자신을 알라 델포이의 아폴론 신전 현관 기둥에는 '너 자신을 알라'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이는 고대 그리스의 7현인 중 한 명이었던 탈레스가 말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 말에 의미를 부여한 사람은 소크라테스입니다. 이에 관한 일화가 있습니다. 어느 날 한 사람이 신전에 찾아가 소크라테스보다 현명한 사람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신탁은 소크라테스가 가장 현명하다고 했지만 그는 의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지혜롭지 않고 아직 알아야 할 것이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다른 현자들을 찾아가 자신이 아직 알지 못하는 질문들을 던졌습니다. 자신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이 있다면 답해줄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한 현자들도 그의 질문에 답하지 못했고 그제야 그는 신탁..